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주 전시장(운영:진모터스)을 확장했다고 10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전주시 온고을로 468에 위치하며, 이전보다 두 배 정도 넓혔다. 연면적 1,152㎡ 규모로 12대를 전시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함께 상담, 구매, 정비 모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한다. 전주 전시장은 확장을 기념해 3월 출고자를 대상으로 벤츠 브랜드의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전국 44개의 전시장과 5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말까지 각각 50개와 55개로 확충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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