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주차감시 기능 강조한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7-03-13 11:39   수정 2017-03-23 08:38


 파인디지털이 장시간 녹화기능을 강조한 블랙박스 '파인드라이브 탱크S'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신제품은 배터리 보호 모드를 통해 장시간 주차 시에도 방전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주차모드 시 충격감지에 필요한 최소전력 0.02W를 유지, 동급 대비 150배 이상 배터리 효율을 키웠다. 여기에 소니 익스모 IMX322 센서를 탑재, 깨끗한 화질로 녹화한다.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 기능은 조명이 거의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정해 화질을 높인다.


 이 밖에 4인치 IPS 터치액정 스크린, 전후방 풀HD 화질과 30fps 영상품질 등을 지원한다. 메모리카드는 3년 무상 애프터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였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32㎇ 패키지 기준 39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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