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두준이 새로운 별명을 얻는다.
3월14일 방송될 ‘집밥 백선생3’ 5회에서는 ‘대패 삼겹살’이라는 주제 아래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먹방돌’의 면모를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업가 백종원은 지난 시즌 보조 재료로만 사용되었던 대패 삼겹살의 무한한 변신을 펼쳐 보였다.
양배추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배가시킨 삼겹살의 단짝 친구 파 무침과 새로운 맛과 비주얼의 대패 두루치기. 여기에 만능 맛간장을 활용해 라면보다 더 쉽게 만드는 대패 덮밥과 진한 육수의 대패 된장찌개까지. 간단하면서 맛도 일품인 다양한 대패 삼겹살 요리들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윤두준은 독보적 먹방 스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삼겹살 요리들을 한입 가득 먹는가 하면, 한 점 시식이 양에 차지 않은 듯 은근 슬쩍 두 점씩 집어 먹다가 ‘윤두점’이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게 됐다고.
한편, 윤두준이 ‘먹방돌’로 변모하는 과정을 만날 수 있는 ‘집밥 백선생3’ 5회는 금일(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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