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분노의 질주8’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3월15일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 게리 그레이/이하 분노의 질주8)’의 배급사 UPI코리아 측은 작품의 4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8’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매번 진화하는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를 선사 중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로운 인물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전 시리즈의 악당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을 알리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빙판 위를 질주하는 자동차들과 그 뒤를 바짝 쫓는 거대 크기의 잠수함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액션을 기대케 한다.
더불어 메인 예고편은 전편을 뛰어 넘는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뿐 아니라, 도미닉의 배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가족을 버리겠다는 거야?”라고 말하는 연인 레티(미셸 로드리게즈)를 뒤로한 채 떠나는 도미닉의 모습은 팀의 분열을 직접적으로 보여줘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4월12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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