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구혜선-수지처럼 사랑스러운 피부 만들기

입력 2017-03-21 17:10  


[우지안 기자] 러블리한 외모에 꿀 떨어질 듯한 피부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대표주자 박보영-구혜선-수지.

대부분의 여성들이 깨끗하고 맑은 피부에 열광하는 이유는 어떤 메이크업 스타일에도 무난함은 물론 청순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찹쌀떡같이 잡티 하나 없는 아기피부는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스킨케어부터 집중 케어까지 자신에 피부 타입에 맞게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 점검해 봐야 한다. 민낯에도 자신감 넘치는 피부를 갖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피부 관리법에 주목해보자. 

STEP 1. 수분 사수가 해답


피부 좋기로 소문난 스타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수분 관리다. 몸속 수분은 물론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수분 보호막을 철저하게 사수하는 것이야말로 피부 미인이 되는 지름길.

특히 박보영은 목이 마르기 전에 틈틈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동안 피부의 비결이라고 말한 바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물을 자주 마셔 주는 것은 물론이고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부 표면에서 겉돌지 않고 바로 피부에 흡수되는 산뜻하면서도 영양 공급이 가능한 수분 크림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STEP 2. 골든 타임을 활용하자


피부가 재생되는 황금 시간은 바로 밤10시부터 새벽 2시. 이 시간대에는 영양을 채워주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채워주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한 뒤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는 이조차도 어렵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 수지는 스킨케어 할 시간이 부족한 날에는 수분과 미백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크림으로 나이트 케어를 한다고 전한 바 있다.

최상의 아침 컨디션을 원한다면 슬리핑 팩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또한 페이스 오일과 마스크팩을 사용하여 단시간 안에 피부가 재생될 수 있도록 케어하는 것도 좋다.

꿀 떨어지는 피부 만드는 뷰티★템


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크림 천연 유래의 비타민 A와 C가 함유돼 있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수분 크림으로 피부 보습인자를 케어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2 키엘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 집중 영양 효과가 뛰어난 10가지 고농축 에센셜 오일이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페이스 오일.
3 토니모리 매직 푸드 바나나 슬리핑 팩 바나나 추출물이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윤기 없이 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을 주고 캐모마일 꽃추출물이 수분 보습과 함께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키엘,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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