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화성휴게소(서해안선,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7곳을 방문하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 내용은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배터리 등이며 트럭과 버스 운전자를 포함해 승용차 운전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관리 요령과 타이어 선택 방법에 대한 상담서비스도 제공하며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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