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지훈이 ‘써클’에 출연한다.
3월22일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배우 정지훈이 tvN 새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연출 민진기/이하 써클)’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써클’은 2017년 평범한 대학생 우진(여진구)과 2037년 열혈 형사 준혁(김강우)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배우 여진구, 김강우, 공승연, 이기광 등 화려한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정지훈은 여진구가 연기하는 우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그는 tvN ‘또 오해영’ 박도경(에릭), ‘도깨비’ 유덕화(육성재)의 아역으로서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던 바 있기에,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최근 정지훈은 영화 ‘덕구’에서 배우 이순재와 연기 호흡을 맞췄고, ‘신과 함께’에서도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촬영에 매진 중이다.(사진제공: 샛별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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