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유’ 새신랑 문희준, 사랑꾼 탄생...“하루에 사랑한다고 50번 말한다”

입력 2017-03-25 12:11  


[연예팀] 문희준이 ‘싱포유’에서 닭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JTBC ‘싱포유’ 15회에서는 홍경민, 문희준, 유재환, 초아 4MC의 사연을 담은 공감송 제작 과정이 공개된다.
 
미니화니(홍경민, 유재환) 팀과 주니쪼아(문희준, 초아) 팀은 각각 가수 알리와 김태우와 짝을 이뤄 대결을 준비했다. 주니쪼아 팀은 새신랑 문희준을 위한 사랑 노래를 만들기 위해 프로듀서 조커와 김태우를 만났다.

이어 문희준은 “좋은 시기(신혼)를 노래로 만들고 싶었다”며, “막상 결혼하면 판타지가 빨리 깨진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들었다. 오랫동안 신혼이고 싶은 마음을 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우가 문희준에게 “(신부에게) 하루에 사랑한다고 몇 번 말하냐”고 질문하자 문희준은 “50번은 한다. 아침에도 20번 하고 왔다”고 애정을 과시해 모두의 부러움 섞인 질타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주니쪼아 팀의 공감송 무대에서는 김태우뿐만 아니라 MC 초아도 직접 듀엣으로 참여했다. 김태우는 “린, 알리, 에일리 등 여자 솔로 가수와 작업한 적은 많지만, 걸그룹과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본다”고 밝혀 현장에 있는 모두의 기대를 샀다.
 
한편, ‘사랑꾼’ 문희준의 신혼생활과 김태우와 초아의 달달한 공감송 무대가 공개되는 JTBC ‘싱포유’는 25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