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숙집 딸들’의 시청 포인트가 공개됐다.
3월27일 KBS2 ‘하숙집 딸들’ 측은 대대적 리뉴얼을 마치고 첫 방송까지 하루를 앞둔 가운데, 새 단장한 프로그램의 시청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먼저 리뉴얼된 ‘하숙집 딸들’은 출연진이 실제 하숙집으로 찾아가 하숙생들과의 하루를 보낸다. 하숙집 문화를 경험해 본 적 없는 네 사람 이미숙, 박시연, 이다해, 이수근이 겪을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이 웃음을 터트릴 예정이다.
더불어 ‘하숙집 딸들’은 리얼 청춘들과 여배우들의 세대초월 이색 케미가 빛난다. 출연진이 실제 하숙집에 거주하는 리얼 청춘들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들이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하숙집 딸들’은 매주 새로운 재능기부 특별 게스트가 등장한다. 특히, 리뉴얼 첫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알찬 활약을 펼친다.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여배우들과 청춘들의 새로운 케미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며, “세대를 초월한 공감과 소통을 담겠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KBS2 ‘하숙집 딸들’의 리뉴얼 후 첫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하숙집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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