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녀와 야수’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3월28일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골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댄 스티븐슨)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벨(엠마 왓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판타지 뮤지컬로, 지난 1991년 개봉됐던 동명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로 큰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28일까지 13일간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미녀와 야수’. 이러한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공개된 골드 포스터 2종에는 벨과 야수의 눈부신 매력이 담겨있어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특히, ‘야수 입덕 영화’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듬직한 무한 매력을 어필 중인 야수의 모습은 예비 관객들이 그를 만나기 위해 극장으로 달려가게끔 동기를 부여한다.
한편, 영화 ‘미녀와 야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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