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비, 신곡 ‘초속 5cm’ 들고 29일 정오(12시) 전격 컴백

입력 2017-03-28 15:09  


[연예팀] 키디비가 5개월 만에 새 싱글로 컴백한다.

실력파 여성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키디비가 2016년 11월에 발매한 ‘Nobody’s Perfect’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 싱글 ‘초속 5cm’를 들고 전격 컴백한다.

이에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3월27일 공식 SNS를 통해 키디비의 이번 신곡의 재킷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티저 속 흩날리는 벚꽃 아래 사랑을 나누는 연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키디비가 직접 작사, 작곡한 ‘초속 5cm’는 벚꽃이 떨어지는 찰나의 설렘과 그 순간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키디비만의 색깔로 개성 있게 표현한 곡. 특히 힙합과 벚꽃이라는 키워드를 조화롭게 배합한 곡이라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이번 곡은 싱그럽고 상큼하기만 했던 다른 봄노래들과는 색다른 봄과 사랑을 담은 노래가 될 것이란 후문.

한편, 5개월 만에 전격 컴백하는 키디비의 신곡 ‘초속 5cm’는 3월29일 정오(12시)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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