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공각기동대’의 관람 포인트는?
3월30일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이하 공각기동대)’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관람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공각기동대’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서는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SF 블록버스터로, 지난 1995년 개봉 이후 약 20년간 다양한 미디어 믹스를 거듭했던 명작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
먼저 ‘공각기동대’에는 스칼렛 요한슨 표 액션 볼거리가 있다. “격렬하게 부딪히는 격투씬과 총격씬이 없는 ‘공각기동대’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수중에서 펼쳐지는 적과의 격투 신 등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어 ‘공각기동대’에는 차원 다른 스케일이 있다. 연출을 맡은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칸 광고제’에서 그랑프리상을 받으며 화려한 색감과 빼어난 영상미를 인정 받았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웨타 워크숍의 참여는 ‘공각기동대’만의 영상미를 더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공각기동대’에는 명장면이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고층 빌딩 낙하 신의 실사화는 영화를 향한 몰입도를 더욱 배가시킨다.
한편,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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