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8’ 서지혜, 러블리한 소녀감성...“20대로 돌아가고 싶다”

입력 2017-03-30 10:57  


[연예팀] 서지혜가 사랑스러운 소녀감성을 드러냈다.

30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 ‘완벽한 우리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은’을 주제로 출연진이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지혜는 지친 얼굴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줄 페이스 오일 마사지와 결점 커버 데일리 메이크업 방법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모두 공개했다.

스튜디오 촬영부터 “어린 스타일”로 특별히 신경을 쓰고 나온 서지혜는 셀프 카메라에서도 동안을 유지하는 무결점 피부 마사지 비법과 데일리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서지혜는 발리 화보 촬영 이후 나빠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페이스 오일 마사지 비법을 공개했는데, 본격적인 마사지 전 “채연이 거 보고 따라 샀다”며 정채연과 비슷한 헤어밴드를 꺼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크업도 동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평소 하지 않았던 벚꽃 컬러 블러셔를 발라 얼굴에 생기를 줬다.

서지혜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중 “20대 같지 않냐”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그런 그를 위해 20대 시절 사진을 준비했고, 갑자기 나타난 20대 자신을 본 서지혜는 “노안이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거였다”며 “지금이 훨씬 더 어려 보인다”고 깨알 자랑을 이어갔다.

이주연은 “요즘은 ‘예쁘다’ ‘귀엽다’는 말보다 나이를 말했을 때 ‘그렇게 안 보인다’는 반응이 더 기쁘다”고 말해 언니 라인 서지혜와 구재이의 폭풍 공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지혜의 동안 유지 비법이 담긴 취향 미분 뷰티 라이프 ‘팔로우미8’는 30일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티캐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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