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오픈 ‘윤식당’, 최고령 알바생 신구 전격 합류...‘꿀잼 전한다’

입력 2017-03-31 11:36  


[연예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그리고 신구까지, 완전체가 된 ‘윤식당’이 공개된다.

31일 방송하는 tvN ‘윤식당’ 2화에서 최고령 아르바이트생 신구가 전격 합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손님맞이 실전에 돌입한 ‘윤식당’이 오픈한 지 하루 만에 글로벌 손님들로 넘쳐나며 핫 플레이스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몰려드는 손님에 메인셰프이자 사장님인 윤여정과 보조 셰프 정유미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대망의 첫 음식을 손님들에게 내놓게 된 이들은 주방에서 손발이 척척 맞는 최강의 호흡을 자랑할 전망이다. 

과연 윤셰프의 불고기 맛을 본 손님들의 반응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윤식당’에서 이상무로 거듭난 이서진은 ‘장사의 신’ 면모를 자랑한다. 시행착오 분석은 물론, 끊임없는 아이디어 제시까지, ‘윤식당’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경영학과 출신 이서진의 경영전략이 대 방출돼 큰 웃음을 몰고 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윤식당에 한줄기 빛처럼 아르바이트생이 등장해 시선을 끌 예정. 

최고령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합류하게 된 신구가 윤식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범상치 않은 경험치를 자랑하며 등장한 ‘알바의 신’ 신구는 “니들이 불고기 맛을 알아?”라며 본인의 유행어까지 내세우며 훈훈한 웃음을 전한다.

한편, 금요일 밤 힐링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tvN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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