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복면가왕’ 2주년 특집에 초대형 오프닝 무대가 펼쳐진다.
4월2일 2주년 특집으로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을 향한 본격적인 노래대결에 앞서 초대형 오프닝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3월31일 MBC가 공개한 스튜디오 현장 사진에는 역대 가왕들이 사용했던 복면을 쓴 사람들이 모두 나와 합창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이 사랑했던 기라성 같은 역대 가왕들이 모두 출연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프로그램 특성상, 오프닝 무대의 실제 주인공들을 미리 특정해서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시청자들이 크게 환호할 초대형 출연자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초대형 오프닝 무대 이후에는 53대 가왕 자리를 향한 8인의 복면가수들이 가왕 ‘노래할고양’에게 도전하는 과정이 펼쳐질 예정. 특히 2주년 특집인 만큼 도전자들의 무대도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 2주년 특집 방송은 오는 4월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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