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직영이 부모님과 함께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효도엔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바쁜 일상으로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세대별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30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신청 사연의 '좋아요'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자 2명은 5월1일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선정된 사연 속 부모님에게는 전문 운전기사가 새롭게 복원한 클래식카 '롤스로이스 실버스퍼'와 '크라이슬러 300C 리무진'으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당일에는 미쉐린 가이드에서 선정한 특급호텔 레스토랑의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전문 사진작가도 동행한다. 가족사진은 추후 액자로 선물한다.
오는 12월까지 연간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효도엔카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SK엔카직영은 '에코 서포터즈', '클래식엔카', '무빙엔카' 등 자동차의 재생과 순환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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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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