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노홍철, 가이드 맛보기 체험...“이런 프로그램 생겼으면”

입력 2017-04-06 17:45  


[연예팀] ‘잡스’로 떠나는 여행 투어?

4월6일 방송될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 4회에서는 네 번째 연구 대상으로 ‘여행 가이드’를 다룬다. 해외 현지에서 활동하는 김현근, 설재우, 한주영, 이혜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행 가이드들은 여행지를 직접 가이드 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와 관련 한주영 가이드는 ‘몽생미셸의 역사’, 이혜영 가이드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 설재우 가이드는 ‘엉컹크 길의 유래’를 맡았다.

이 가운데 세 MC는 “귀에 쏙쏙 들어온다”며 일일 투어 맛보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MC 노홍철은 “이런 (가이드 해주는)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언급해 그들 앞의 여행 가이드들을 기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 밖에도 현직 여행 가이드들이 말해주는 직업의 입문 과정부터 매력까지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 4회는 금일(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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