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이니스프리가 남성 라인 ‘포레스트 포맨’을 리뉴얼하며 신규 캠페인 ‘나는 숲으로 갑니다’를 진행한다.
브랜드는 2017년 ‘포레스트 포맨’ 리뉴얼을 기념해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고요한 제주 곶자왈을 배경으로 바람에 나무 흔들리는 소리와 이민호가 제품을 바르는 소리 등을 감각적으로 담겼다. 마치 삼림욕을 하는 듯 상쾌하고 개운한 느낌이 자연스럽게 전달된다.
새로워진 이번 아이템은 트렌드에 맞춰 미니멀하게 디자인돼 보다 세련된 패키지로 변신했다. 아울러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20대~30대 남성 소비자 성향을 반영해 중성-복합성, 건성, 지성 등 피부 타입별 라인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군인에게 제품을 선물하는 ‘남(男)다른 전역’ 이벤트도 실시한다. 4월20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현역 군인을 태그하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댓글의 ‘좋아요’ 수가 가장 많은 참가자를 선정해 군인의 부대로 에센스 본품 100개를 선물한다.
한편 ‘포레스트 포맨’은 2012년 론칭 후 남성 피부 고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온 대표 남성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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