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상욱이 꿈을 이룬다.
4월12일 방송될 O tvN ‘주말엔 숲으로’ 2회에서는 MC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 세 남자가 오랫동안 꿈꿔온 각자의 로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 바다낚시, 해먹, 바이크 등 도시 생활에서는 누릴 수 없던 유유자적한 일상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상욱은 감격에 겨워 눈시울을 붉혔다. “바다낚시가 꿈이었다. 하지만 그땐 돈이 없었고, 이후엔 시간이 없었다”고 고백한 주상욱은 “바다낚시를 하고 있는 지금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며 환히 웃어 부러움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
또한,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기도 한 주상욱은 “대어를 잡기 전까지는 서울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폭탄 선언하는 등 넘치는 개그감으로 시종일관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O tvN ‘주말엔 숲으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며, tvN에서도 동시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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