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물어 주고픈 ‘인간 복숭아’ 만들어주는 변신템

입력 2017-04-15 15:00  


[정아영 기자] 살랑이는 봄바람을 타고 기분 좋은 향기가 코 끝에 풍겨온다면 여기에 반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

봄날에 어울리는 향기 중 으뜸은 달콤하고 향긋한 과일향이다. 남자친구 또는 썸남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향기로 공략해보자. 바르는 순간 깨물어 주고픈 인간 복숭아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네이처리퍼블릭 -퍼퓸 드 쁘띠 에뚜왈 볼 빨간 복숭아 기획세트
 
필요한 부위에 간편하게 굴려서 사용할 수 있는 롤 온 타입 ‘퍼퓸 드 쁘띠 에뚜왈 볼빨간 복숭아’와 거칠어진 손을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퍼퓸 드 쁘띠 에뚜왈 볼빨간 복숭아 핸드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기획세트.

사랑스러운 상큼한 플로럴향과 달달한 후루츠향으로 걸리시한 무드 연출에 제격이다. 귀나 나 손목 등 혈관이 지나가는 자리에 가볍게 굴려주면 은근한 향기가 기분좋게 지속된다. 동일한 향의 롤온 퍼퓸과 핸드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함께 사용하면 하루종일 달콤하고 싱그러운 복숭아향이 유지된다.

베네피트 -메이비 베이비
 
은은하게 풍기는 복숭아와 살구향의 오드 뚜왈렛으로 심플한 핑크빛 바디가 돋보이는 ‘메이비베이비’는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고 싶은 날 사용하면 좋을 향수.

처음 뿌리면 화이트 블로섬의 산뜻하고 달달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포근하고 푸루티한 잔향이 남는다. 향이 진하지 않아 진한 향을 부담스러워하는 여성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꼴리나 -핑크슈가
 
아꼴리나의 ‘핑크슈가’는 이름에 걸맞은 달콤하고 로맨틱한 향의 오드 뚜왈렛으로 마치 장난감 같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패키지로 소장 욕구를 부르는 향수다.

베르가못과 감귤노트, 무화과 등의 싱그러움 향과 스크로베리, 라즈베리 등의 과일향이 첨가되어 솜사탕이 연상되는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네이처리퍼블릭, 아꼴리나, 베네피트,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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