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4월15일 서울시설공단이 개최하는 청계천 수상 패션쇼 ‘청계천 봄을 열다’에 ‘한빛단’ 모델들이 참여했다.
이번 패션쇼는 서울 종로구 오간수교 아래 수상 무대에서 열렸으며 ‘2017 코리아 한복미인 선발대전’ 진, 선. 미 수상자들이 한빛단 자격으로 전문 쇼모델들과 함께 원피스와 봄나들이 패션을 선보였다.
한빛단은 ‘한류의 새 바람을 한복에서 세계로’ 라는 기취를 근간으로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류 모델을 알리고 있다. 인천 아시안 게임, 코리아 그랜드 세일, 한국 국제 관광전 한복쇼를 비롯해 청계천 수상 패션쇼 등을 수년간 연출해온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 소속의 미인대회 출신 모델들로 구성돼있다.
한편 청계천 수상 패션쇼는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째를 이어오는 국내 대표 공익 패션쇼다. 수상에서 펼쳐져 독특한 개성을 자랑한다.
(사진제공: 한빛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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