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한 공민지가 bnt 화보 촬영을 기념해 노블립스 인형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공민지는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무대에 서며 조금 더 과감해지고 당돌해졌다. ‘컴백홈’ 활동 후 가진 2년의 공백기 동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LA에 위치한 댄스 학원에서 춤을 배우고 돌아왔다.
4월17일 솔로 앨범을 공개한 그는 이제부터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설레고 행복하다. 긴 세월 동안 걸그룹 이미지에 갇혀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마음껏 발산하는 중이다.
솔로의 출발선에 선 그는 긍정의 기운을 담아 진심 어린 가사를 쓰며 작업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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