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두막’이 관객 곁을 찾아온다.
4월20일 판씨네마 측은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오두막(감독 스튜어트 하젤딘)’이 금일(20일) 개봉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오두막’은 어린 딸이 죽은 뒤 절망 속에 살던 한 남자의 희망 여정이 담긴 감동 드라마로, 전 세계 46개국에서 약 2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작품.
특히, ‘오두막’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70주 연속 1위, 워싱턴포스트 55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2008년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Top 100 등에 선정되며 전 세계 대중의 마음을 매료시켰던 바 있다.
또한, ‘오두막’에는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휩쓸었던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이 참여했고, 영화 ‘아바타’의 배우 샘 워싱턴도 원작의 열렬한 팬임을 밝히며 작품의 완성에 의기투합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영화 ‘오두막’은 금일(20일) 개봉한다.(사진제공: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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