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행수입업체인 헬로우코퍼레이션과 터프컨트리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마쓰다 2종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판매 차종은 2017년형 마쓰다 MX-5 미아타와 MX-5 RF 두 가지이며, 각각 헬로우코퍼레이션과 터프컨트리가 수입한다. 미아타는 소프트탑과 수동변속기를 장착하고 3대만 한정 판매한다. RF는 하드톱과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단 1대만 들여왔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티몬에서 계약금 10만원과 현금일시불 결제 중 하나를 선택해 지정계좌에 입금한 후 공급사를 통해 제품을 인수받을 수 있다. 인수 시기는 티몬딜 종료 후 즉시 가능하다. 구매자는 서울 남산, 경기도 오산 전시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보증기간은 동력계에 한해 3년 또는 6만㎞이며 터프컨트리 전국 8개 서비스망을 통해 제공된다.
가격은 미아타 4,389만원, RF 5,450만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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