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빅플로가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4월24일 에이치오컴퍼니 측은 “그룹 빅플로가 일본 단독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빅플로는 22일 도쿄 시부야 사쿠라 홀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스타덤(Stardom)’ 프로모션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열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빅플로는 쇼케이스 당일 약 3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을 가득 채우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는 후문.
빅플로는 2월14일 발매했던 미니 앨범 ‘스타덤’을 시작으로 ‘때로는’ ‘배럴 라이프(BETTER LIFE)’를 열창했고, 더불어 파워풀한 칼군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들은 ‘딜라일라’ ‘배드 마마 자마(Bad Mama Jama)’를 일본어 가사로 소화했으며, 로맨틱한 매력을 담은 ‘뭐해또해’를 끝으로 쇼케이스를 마쳤다.
빅플로는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팬 여러분 앞에서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성황리에 공연을 끝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빅플로는 25일 나코야에서, 26일 오사카에서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 에이치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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