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7번째 내가 죽던 날’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4월27일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감독 라이 루소 영)’의 수입사 우성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5월31일 개봉을 확정하며 타임 루프 예고편을 공개했다.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목숨을 잃은 주인공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날이 반복된다는 것을 깨닫고, 오늘 아닌 내일로 가기 위한 시간을 그릴 타임루프 판타지. 이번 영화의 원작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선정될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지닌 작품이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에 공개된 타임 루프 예고편은 주인공 샘(조이 도이치)이 알람 소리에 일어나는 하루를 반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가 매일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데, 과연 그날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는 것.
이어 ‘모든 것을 바꿔서라도 벗어날 수만 있다면’이라는 광고 문구는 그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또 그 선택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여기에 “어쩌면 모든 게 연결돼 있을지도 몰라”라는 대사는 주인공이 타임 루프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마리를 찾은 듯한 느낌을 전달해 개봉일을 기대케 한다.
한편,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5월31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우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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