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지훈이 명탐정 변신을 예고했다.
4월28일 방송될 JTBC ‘크라임씬3’ 첫 방송에서는 배우 김지훈이 영화 감독 장진, 방송인 박지윤, 개그맨 양세형 등과 함께 플레이어로 활약한다.
이와 관련 첫 에피소드인 ‘대선 후보 살인 사건’에서 그는 탐정 역할을 맡아 진실을 향한 날카로운 추리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JTBC ‘크라임씬3’는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해 플레이어들이 직접 용의자와 관련 인물로 변신, 범인을 밝혀내는 RPG 추리 예능 프로그램.
이 가운데 김지훈은 지난 시즌2 최다 출연 게스트이자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기에 ‘크라임씬3’에서 보여줄 활약에 주목되고 있는 상황.
이에 김지훈은 “시즌3 첫 촬영 당시 촬영이라는 것을 잊을 만큼 푹 빠져있었다. 게스트로 출연할 때보다 더 재미있게 녹화했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도 꼭 ‘본방사수’ 하셔서 함께 추리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JTBC ‘크라임씬3’은 금일(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