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도둑놈, 도둑님’의 현장이 공개됐다.
메이퀸픽쳐스는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 장돌목 역 지현우와 강소주 역 서주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도둑놈, 도둑님’은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룰 드라마. 앞서 배우 지현우, 서주현, 김지훈, 임주은 등이 함께 캐스팅돼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은밀하게 금고를 터는 도둑의 모습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는다. 특히, 비장한 눈빛은 긴장감 가득한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소녀시대 서현이 아닌 본명을 사용하는 서주현 또한 사진 속에서 걸크러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는 범인을 검거하려는 긴박한 상황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관계자 측은 “극중 캐릭터를 소개하는데 키포인트가 되는 티저 촬영부터 지현우, 서주현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였다”라며,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유도했고,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후속으로 5월13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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