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음색깡패 치즈가 상큼하게 컴백한다.
뮤지션 치즈(CHEEZE)가 금일(18일) 오후 6시 새로운 싱글 ‘Be There(비 데어)’를 발매한다.
새 싱글 앨범 ‘비 데어’는 일본 뮤지션 오하시트리오(ohashiTrio)의 원곡을 치즈가 가진 상큼한 감성과 사운드로 재해석한 곡이다.
멜로디 뿐 아니라 늘 톡톡 튀고 감성적인 작사로도 사랑을 받아 온 치즈는 이번 신곡의 가사에도 풋풋하고 설레이는 감성을 담아 한층 더 사랑스러운 ‘비 데어’ 로 재탄생 시켰다.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좋아해(bye)’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 8위권 안으로 안착하는 준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이번 싱글 ‘비 데어’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즈가 앞서 공개한 티저만 들어보아도 이번 신곡은 달총의 청아한 보컬이 상큼한 멜로디와 만나 치즈의 기존 곡들의 인기를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지코, 혁오 등 젊은 뮤지션들의 영상을 작업해온 비쥬얼스 프롬(Visuals from)의 정진수 감독이 맡아 진행하였다. 대학교를 배경으로 모델 남윤수, 강초원, 주어진이 등장해 풋풋하고 설레이는 감성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치즈는 6월 중순 ‘치즈 치주(CHEEZE WEEK 2017)’라는 타이틀로 일주일간 소규모 단독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티켓오픈은 19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치즈 공식 SNS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밤의 피크닉’이라는 컨셉으로 찾아온 치즈의 새로운 싱글 ‘비 데어’는 18일 6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들어 볼 수 있다.(사진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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