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태연이 대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5월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시아 투어에 나선 대체불가 보컬리스트 태연이 서울에 이어 대만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만 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개최된 ‘태연 솔로 콘서트 페르소나 인 타이베이(TAEYEON solo concert PERSONA in TAIPEI)’는 약 1만 5천여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특히, 이번 콘서트는 태연의 대만 첫 단독 콘서트였다. 티켓 예매 오픈 7분 만에 좌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공연 개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해외 솔로 여가수 사상 최초 3회 공연 신기록도 세워 태연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공연에서 태연은 ‘파인(Fine)’ ‘날개’ ‘타임 랩스(Time Lapse)’ 등 정규 1집 수록곡부터 ‘아이(I)’ ‘와이(Why)’ 등 미니 앨범 수록곡, SM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선보였던 ‘레인(Rain)’ ‘비밀’ 등까지 다양한 발표곡들을 라이브 연주에 맞춰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한편, 태연은 28일 태국 방콕 썬더 돔(Thunder Dome)에서 ‘태연 솔로 콘서트 페르소나 인 방콕(TAEYEON solo concert PERSONA in BANGKOK)’을 개최하고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