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백수연 기자] 배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제70회 칸영화제 참석차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네 배우는 칸국제영화제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대돼 칸을 찾는다.
김희원 '칸 갑니다'
전혜진 '여유로운 출국길'
설경구 '19년만에 다시가는 칸'
임시완 '처음으로 칸영화제 가요~'
'잘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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