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타이어 절단식' 통해 품질향상 결의

입력 2017-07-31 12:41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절단식을 갖고 품질향상과 경영정상화를 다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일 오후 광주공장에서 이한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직접 만든 타이어 500여개를 스스로 절단하며 품질향상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절단된 타이어는 제품 창고에서 보관기간 2년이 경과된 제품들이다. 자체 규정에 따라 절단 후 전량 폐기한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절단식 행사와 품질향상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항상 기본으로 돌아가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앞으로 모든 현장에서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는 원칙 아래 품질 향상과 소비자 만족도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현대차, 美 지속가능성 보고서 대회 수상
▶ 기아자동차, "스토닉과 떠난 여행, '비트360'에서 공유했죠"
▶ 포르쉐, 르망 접고 포뮬러E 및 GT클래스에 집중
▶ [영상]BMW코리아, 뉴 4시리즈 공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