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베이킹소다 성분을 사용한 에어컨·히터필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새 필터는 항균층, 냄새· 거대먼지 제거층, 미세먼지 제거층의 3중 멀티레이어로 구성됐다. 특히 세정, 탈취 효과가 높은 베이킹소다를 활용해 에어컨 사용 후 내부를 완전 건조시키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 위험과 생활악취를 감소시킨다.
차단율은 2.5㎛의 초미세먼지 90% 이상, 10㎛의 미세먼지 95% 이상이다. 이 밖에 고분자형태의 항균 성분을 필터 표면에 코팅해 99.9% 항균효과를 발휘하며 필터 표면의 곰팡이 성장을 억제할 수 있어 항곰팡이 테스트 0등급을 획득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베이킹소다 에어컨·히터 필터는 전국 대형 할인마트와 불스원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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