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vs 웨이브,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까?

입력 2017-05-26 16:10  

[이혜정 기자] 여성들에게 있어서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일은 많은 고민이 필요한 일이다. 섣불리 머리 기장에 변화를 주는 것은 큰 결심이 필요한 일.

매일 똑같은 스타일이 지겹다면 약간의 웨이브를 가미함으로써 기분 전환에 성공할 수 있다. 이지적인 느낌의 생머리와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웨이브 스타일. 스타들의 생머리, 웨이브 스타일별 비교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스타일을 찾아보자.

>> 헤어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지


헤어 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할때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추구한다.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방법은 다양하다. 머리를 묶는 것 만으로도 다른 느낌을 줄 수 있고 스트레이트 스타일에 웨이브를 주거나 기장을 자르는 것으로도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심플하고 단정한 느낌의 스트레이트


스타들의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나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다.

오연서나 소희처럼 스트레이트 스타일로 시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나은과 수지처럼 단정하고 심플한 느낌을 자아낼 수도 있다.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에 테일러드 재킷과 같은 포멀한 룩을 매치하면 시크한 스타일을 한껏 강조할 수 있다.

>> 우아하고 러블리한 느낌의 웨이브


심플하고 단정한 느낌의 스트레이트 스타일을 추구하던 스타들이 패션이나 메이크업에 따라 웨이브 스타일을 연출한 것을 보면 간단한 웨이브 연출만으로도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좀 더 여성스럽고 청순한 스타일링은 연출하고 싶다면 헤어에 웨이브를 가미하는 것을 잊지 말자. 이 때 메이크업과 패션까지 러블리 무드에 맞게 연출한다면 완벽한 스타일링의 완성이다.

>> 헤어 스타일링 TIP


스트레이트에서 웨이브를 오가는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연출하려면 모발 케어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잦은 스타일링기 사용은 모발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평소 트리트먼트 사용이나 헤어 에센스를 꾸준하게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튼튼한 모발이 유지될 때 자유자재의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니 꾸준하게 관리해 주어야 함을 잊지 말자. (사진출처: 오연서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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