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채림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디자이너 최범석이 론칭해 주목을 받은 Home & Fragrances 전문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W.DRESSROOM, 대표 최범석)이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7 상해 미용 박람회’에 참가했다.
디자이너 최범석은 “뉴욕 스트리트의 비비드와 모노 톤의 감성 위에 유니크와 심플을 얹어 절충하는 것”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내세웠으며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향기를 추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2017 상해 미용 박람회’는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박람회로 매년 다양한 국가의 뷰티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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