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웰메이크 공포 영화가 찾아온다.
6월1일 영화 ‘다크 하우스(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의 배급사 스톰픽쳐스코리아는 작품의 개봉일을 6월22일로 확정하며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크 하우스’는 범인을 쫓던 줄리아(제시카 론디스)가 살해 현장과 관련된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집에 방문하며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릴 영화. ‘쏘우4’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인시디어스’와 제작진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영상 시작부터 쿵쾅쿵쾅 울려대는 심장 박동 소리는 ‘다크 하우스’가 보여줄 압도적인 공포의 서막을 알리기 충분하다. 여기에 앨리 역을 맡은 배우 린 사예가 “이제 모두 알려질거야. 그의 비밀까지!”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극장가에 불어 닥칠 섬뜩한 공포를 예고한다.
한편, 영화 ‘다크 하우스’는 6월22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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