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자외선 걱정 NO! 네이처리퍼블릭이 제안하는 자외선 차단제 선택 가이드

입력 2017-06-03 15:00  


[김효진 기자] 태양이 눈 부신 요즘. 자외선에 가장 신경 써야 할 시기다. 하지만 다른 메이크업 제품보다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상식과 선택 요령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
상황과 피부 타입에 맞춰 자외선 차단제 선택한다면 올여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 보호할 수 있다. 피부 보호를 위한 선블럭 선택 가이드를 살펴보자.

자외선 차단제 기초 용어


SPF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선번을 일으키는 UVB 자외선 차단 지수. 숫자로 표시하며 숫자가 높을수록 더 오랜 시간 동안 UVB가 차단된다는 의미. 

PA Protection grade of UVA의 약자로 UVA 자외선 차단 지수. PA + 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보다 UVA를 2~4배 차단, PA++는 4~8배 이상, PA +++는 8배 이상 UVA를 차단하는 것을 의미.

UVA SPF 지수의 1/3 이상의 UVA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에만 붙일 수 있는 기호. UVA뿐 아니라 UVB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제품이라는 의미. 

‘쿨링+메이크업’ 만능템으로 제격


무더운 여름 선블럭이 끈적임까지 선사한다면 몹시 찝찝한 하루가 될 것이다. 이럴 땐, 바르는 순간 쿨링 효과를 선사해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제품이 제격. 뜨거운 자외선 노출에 앞서 메이크업 전에 활용하면 더위에 더욱 강력한 메이크업을 선사할 것이다.

내장된 퍼프를 이용해 화장하듯 펴 바르면 자외선 차단은 물론 메이크업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시간이 지난 후 덧발라도 여전히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프로방스 카렌듈라 아이스 퍼프 선 SPF50+ PA+++ : 사용 전 흔들어 펌핑한 뒤 내장된 퍼프로 바르면 쿨링 효과를 선사하고,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인 아이스 퍼프 선

‘촉촉+산뜻’ 데일리로 제격!


컴퓨터 화면과 형광등에서 나오는 빛에도 쉽게 타는 게 우리의 연약한 피부다. 그러므로 데일리 선스크린 사용은 필수. 하지만 끈적임과 제품 한 단계를 추가하는 것이 번거로워 이를 많이 생략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거부감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특히 끈적임이 적고, 수분감에 포인트를 둬야 한다. 더불어 SPF 지수도 반드시 체크하는 것이 좋다.

#네이처리퍼블릭 캘리포니아 알로에 데일리 선 블럭 SPF50+ PA++++ : PA++++로 최고의 자외선 차단 효과와 피부톤을 밝게 보정해주는 촉촉한 사용감의 데일리 선블럭.

‘휴대성 굿’ 남성에게 제격


메이크업은커녕 스킨케어 단계도 소홀히 하기 일쑤인 남성. 하지만 그들의 피부도 자외선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레저활동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만 검게 그을릴 뿐 아니라 피부암까지 유발하는 위험한 존재다.

남성들은 주머니 속에 쏙 넣기도 쉽고 바르기도 편리한 선스틱을 사용해 보자. 선스틱은 손에 덜어 바를 필요 없이 얼굴에 그림을 그리듯 쓱 그어주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캘리포니아 알로에 아쿠아 선 스틱 SPF50+ PA++++ : 캘리포니아 알로에 성분을 담아 촉촉함을 선사하고, 피부 진정 효과를 가져다주는 아쿠아 선 스틱. 더불어 자외선 차단 최고치인 PA+++로 완벽한 자외선 차단력을 자랑한다. (사진출처: 네이처리퍼블릭,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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