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 기관지와 피부는 물론 모발과 두피까지 영향을 미치는 이 날씨에 어떻게 하면 건강한 모발을 지킬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딥 클렌징. 두피를 깨끗하게 클렌징 해 모공 사이 사이에 낀 이물질을 제거해보자. 헤솔의 인텐시브 샴푸 과다하게 올라오는 피지를 제거해주는 제품. 두피 청결은 물론 가려움까지 해결한다. 파라벤, 동물성원료, 인공 색소 등이 무첨가 되었다.
두피를 깨끗하게 클렌징 할 때는 두피 안마도 함께 해보자. 두피에 닿는 손가락은 손톱을 세우지 말고 부드럽게 눌러주면 스트레스는 물론 혈액 순환을 촉진 시켜주며 두피의 노폐물도 제거된다.
모발의 탄력과 건강은 아름다움의 첫 걸음. 모공 사이까지 깨끗하게 딥 클렌징 했다면 트리트먼트를 활용해 모발에 생기를 부여하자. 러쉬의 슈가 대디 오 모발에 제비꽃 향기를 더하는 컨디셔너. 카카오씨드 버터와 올리브오일이 함유되어 모발에 윤기를 더한다. 고체 타입의 제품.
정성을 들여 모발과 두피를 클렌징 해줬다면 타월로 1차 건조 후 헤어 드라이기를 활용해 두피 끝을 말려준다. 젖은 두피는 비듬이 생기기 쉬우므로 두피 속이 습하지 않게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에코마인,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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