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다크 하우스’의 영상이 공개됐다.
6월20일 영화 ‘다크 하우스(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의 배급사 스톰픽쳐스코리아는 작품의 22일 개봉을 앞두고 배우 린 사예의 열연 영상을 공개했다.
‘다크 하우스’는 줄리아(제시카 론디스)가 살해 현장과 관련된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 방문한 미스터리한 집에서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릴 영화. ‘쏘우4’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인시디어스’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공포 영화 전문 배우로 우뚝 선 린 사예는 이번 영상을 통해 영화 출연 이유와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먼저 인터뷰에 앞서 린 사예가 앨리 역으로 열연하는 장면은 기대감을 더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강렬한 연기력으로 단숨에 보는 이를 공포 속으로 끌어 들이는 것.
인터뷰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수줍게 입을 연 배우 린 사예는 ‘다크 하우스’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스토리와 캐릭터를 강조한다. 또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에 대해 자신이 맡은 영화에만 푹 빠져있는 순수한 사람이라고 소개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영화 ‘다크 하우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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