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선진이 남편의 뒤끝을 언급한다.
6월21일 방송될 MBN ‘따로 또 같이 부부라이프-졸혼수업(이하 졸혼수업)’ 2회에서는 조민기-김선진 부부가 365시간의 졸혼 수업을 시작한다. 조민기는 총각 시절을 회상하며 옥탑방을, 김선진은 살림은 잠시 안녕을 외치며 풀 옵션 오피스텔 행을 선택해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선진은 졸혼을 자축하며 이색 파자마 파티를 열었고, 이를 축하하는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소소한 재미를 이어갔다. 그는 결혼 후 시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제대로 된 집들이를 해보지 못했던 바, 생애 첫 집들이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또, 김선진은 부부 싸움을 묻는 주변의 질문에 “근데 내가 성격이 급해서 오랫동안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라며, “부부 싸움은 짧게 하는 편이다. 나는 욱해서 큰소리를 내고 또 금방 잊어버린다. 남편은 ‘너만 풀리면 다냐’라고 묻는다. 뒤끝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따로 또 같이 부부라이프-졸혼수업’ 2회는 금일(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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