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전개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3.5t 이동 정비차를 투입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한다. 이와 함께 워셔액 보충,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장착 타이어 제조사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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