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윤석이 약골 면모를 뽐낸다.
6월21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개그맨 이윤석이 집안 대청소에 강제로 동원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의 청소법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윤석의 아내는 여름 맞이 대청소를 결심했다. 이에 이윤석은 바쁜 스케줄에 시달리고 있지만, 억지로 몸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그는 거실 청소를 전담하기로 했다. 하지만 청소기 작동법조차 몰라 쩔쩔매는가 하면, 급기야 바닥에 누운 채 청소기를 돌리는 약골 면모를 선보여 스튜디오 출연진의 원성을 샀다고.
또한, 데뷔 25년 차 개그맨의 옷장을 궁금해하던 MC들은 반팔 흰 티셔츠와 긴팔 흰 티셔츠, 패딩이 거의 전부인 옷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게다가 낡은 옷은 버리자는 아내와 이를 사수하기 위한 이윤석의 기 싸움에 묘한 긴장감이 조성됐다는 전언.
한편, 이윤석의 대청소 현장을 만날 수 있는 채널A ‘아빠본색’은 금일(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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