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성웅과 윤승아가 방은진 감독을 만난다.
6월22일 CJ E&M은 “채널CGV가 오리지널 무비 프로젝트 ‘이매진 무비(YMAGINE MOVIE)’를 선보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매진 무비’는 영화 감독들이 개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회를 제공해주는 프로젝트로, 첫 주자인 방은진 감독은 영화 ‘메소드’를 선보인다. ‘메소드’는 배우들의 연극 무대와 현실을 오가는 욕망과 사랑을 그릴 작품.
먼저 연기파 배우 재하 역은 배우 박성웅이 맡는다. 그는 “강렬한 끌림을 느꼈다. 특히, 배우라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라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재하의 연인 희원 역은 윤승아가 맡는다. 그는 “오랜만의 작품을 방은진 감독님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감독님을 믿고 기다렸다. 감독님을 비롯하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분들과 작업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밖에 신예 오승훈까지 참여하는 방은진 감독의 ‘메소드’는 10월 중 공개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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