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우스 클럽이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6월22일 사우스 클럽(South Club) 측은 “5월 선공개곡 ‘허그 미(Hug Me)’를 공개한 사우스 클럽이 2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90’을 발매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금일(22일) 공개된 메인 이미지에는 90년대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배경 속 각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의 사우스 클럽 멤버들이 눈길을 끌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트랙 리스트에는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인 ‘더러운 집’을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곡 ‘아이 갓 더 블루스(I Got The Blues)’ ‘라이어(LIAR)’를 비롯한 총 7곡이 수록돼 있으며, 7곡 중 5개의 곡을 뮤직비디오로 공개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앨범 ‘90’은 남태현을 비롯한 네 명의 멤버들이 만나 함께하게 된 즐거움과 자유, 청춘, 변화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후문. 특히, 멤버들이 동경하는 60년대부터 90년대를 이끌어 온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사우스 클럽만의 색깔로 표현했다고.
한편, 남태현이 소속된 밴드 사우스 클럽은 27일 미니 앨범 ‘90’ 발매에 앞서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사진제공: 사우스바이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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