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퍼스트국제재단과 미스인터콘티넨탈 실행위원회가 개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과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가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회를 마치며 중반부에 접어들었다.
지난 5월15일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5월31일 광주/호남대회와, 6월10일 부산/경남대회까지 치러진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은 6월28일 개최될 충청대회와 7월6일 대구/경북대회, 7월12일 수도권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각 지역대회의 수상자들은 8월4일부터 15일까지의 중국 쇼케이스를 거쳐 8월24일 청주 그랜드플라자에서 최종 본선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1971년 이래 46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5대 미인대회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단독대회로 개최되어 올해로 7년 차의 전통을 자랑하며, 미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공신력 있는 미인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단순히 외모에만 국한되지 않고 탤런트와 잠재력을 중요시하여 외형적 미모만을 심사하는 다른 미인대회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11박 12일에 달하는 합숙기간 중 중국 및 일본 해외 쇼케이스를 통해 실질적인 연예계 데뷔와 해외진출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어 후보자 저마다의 재능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21세기형 미인대회의 자화상인 ‘미스인터콘티넨탈’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주요 방송국, 매체, 프로덕션, 플랫폼사 등이 함께하여 새로운 인재의 발굴에 들어가기도 하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독창적이며 도전적인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과연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의 영광의 자리는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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