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헨리의 자작곡 ‘끌리는 대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헨리는 23일 정오(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새로운 자작곡 ‘끌리는 대로 (I’m good)’ 음원을 공개한다.
이어 ‘끌리는 대로’ 뮤직비디오도 헨리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신곡은 그루브한 리듬을 기반으로 한 팝랩(Pop-Rap) 장르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남자가 홀가분한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는 마음을 표현, 헨리 특유의 진솔한 매력을 담아 대중의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끌리는 대로’는 힙합 신의 주목 받는 래퍼 나플라(nafla)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으며, 이는 평소 나플라의 팬이었던 헨리가 직접 섭외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통해 성사된 컬래버레이션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헨리는 솔로 앨범,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뿐 아니라 최근 MBC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 ‘나 혼자 산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사진제공: SJ레이블)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