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국주, “후배 개그맨들 사이에서 유재석보다 김용만이 최고”

입력 2017-06-26 11: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팀] 이국주가 ‘냉부해’를 통해 김용만을 한껏 추켜세웠다.

2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베테랑 김용만과 ‘먹방여신’ 이국주가 출연해 역대급 먹방과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이국주는 “상대 게스트가 김용만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후배 개그맨들 사이에서 김용만이 최고다”라며, “유재석, 강호동 선배님도 못 당해낼 정도의 인기”라고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당연하다는 듯 “계속 이야기 하라”며 손짓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국주는 개그우먼으로서의 엉뚱한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정주리의 결혼식을 본 후 내 결혼식의 사회는 절대 개그맨 동료에게 맡기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며, “(개그우먼이라) 참석하는 결혼식마다 사회자에게 불려나가곤 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안정환도 “축구선수도 직업병이 있다”며, “길을 걸을 때 무의식적으로 지지 않으려고 몸싸움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날 이을용과 함께 길을 걷다가 너무 심하게 몸싸움을 해 사람들이 우리 둘의 사이를 오해했다”고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국주와 김용만의 화려한 입담은 금일(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