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2017’이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모델산업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미용) 산업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 축제이다. 국내 모델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패션-뷰티가 한류콘텐츠의 핵심 영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23일 진행된 ‘아시아 美 페스티벌’ 행사 중 ‘K-모델어워즈’에는 주관사 모델리스트의 김두천 대표가 아시아미즈모델 시상자 자격으로 참여했다. 이날 ‘2017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 수상자 이은정, 정시윤, 하민진, 이진영, 왕윤선이 김두천 대표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미즈리더스클럽’의 멤버로서 포토월에 올랐다.
‘2017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는 올해 10회를 맞이했으며, 지난 6월20일 서울 더청담에서 ‘RE-Born’이라는 콘셉트로 개최되었다. 모델리스트는 2018년 ‘미즈모델아시아선발대회’를 목표로 ‘미즈리더스클럽’을 창단 운영해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를 무대로 모델한류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모델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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