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윤석이 체력을 단련한다.
6월28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윤석의 한의사 아내가 ‘국민 약골’인 남편을 강제 체력 단련시키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윤석의 아내는 평소 운동량이 전혀 없는 약골 남편의 체력 단련을 위해 묘수를 냈다는 후문. 이 가운데 그는 아들 승혁이의 운동을 핑계로 스케줄 외에는 좀처럼 바깥에 나가지 않는 이윤석을 집 밖으로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윤석은 금세 백기를 들었다고. 야트막한 동네 뒷산에 오르기가 무섭게 집에 돌아가자고 하는가 하면, 흙바닥에 앉아 쉬려고 하는 등 어리광을 부렸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아내는 아랑곳하지 않고 배드민턴 내기를 제안했다.
한편, ‘서재 출입 금지’와 ‘조식 뷔페 데이트’를 걸고 양보 없는 배드민턴 대결을 펼치는 이윤석 부부의 채널A ‘아빠본색’은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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