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수 기자] 더운 여름날 민소매는 시원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소매에 가려 갑갑해 보이는 어깨를 드러내주기 때문이다. 올여름 예쁜 어깨에 좋은 민소매를 살펴본다.
소녀시대 윤아는 6월21일 샤넬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 기념 포토월에서 볼드한 어깨끈의 민소매를 선택했다. 크롭된 디자인에 와이드 팬츠로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우 최지우는 6월22일 골든듀 포토월에서 심플한 블랙 오프숄더 톱을 입었다. 슬랙스에 매치하며 상의는 섹시, 하의는 포멀한 반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배우 설리는 6월7일 루이비통 전시회에서 슬립 형태의 가느다란 끈으로 디자인 된 원피스를 착용했다. 어깨 끈이 얇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겨진다.
예쁜 어깨는 바로 승모근이 매끈한 ‘직각 어깨’일 것. 평소 스트레칭과 함께 앉아 있을 때의 자세를 체크해 예쁜 어깨를 만들어보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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